1. 다전공을 하려고 함( 화학공학과)
-하지만 결국 안하게 됨.
2. 교수님에 추천으로 은근히 적성이 맞는다고 생각한 컴퓨터공학과로 진로를 다시 생각해 봄.
3. 디자인 공모전에 나가서 입선을 함.
4. 1학기는 작년 1학년 1학기 과목 학점 2.1 중 b 밑으로 맞은 과목을 재수강+ 컴공 과목 수강을 함.
5. 재수강 과목은 모두 a맞음. 내 전공 빼고(b+ 뭐지..)
6.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짐.
7. 반수를 하려고 했으나 접고 편입을 생각하게 됨.
-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안될 것 같은 상황.
8. 컴공 과목을 수강하며 나는 바보였다는 것을 알게됨.
9. 결국 원래 전공을 수강하며 2025 편입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음.
10. 편입 학원에 가서 상담도 받아봄.
+ 횡재수도 있었다. 축제때 소니 헤드폰을 받음.
생각해보니 정말 힘든일도 많았는데 지금 종강하니까 또 즐겁고 하고픈 일들이 많다.
내 앞길이 창창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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