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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한 가득인 2003 '일서일'이 도전하고 기록하는 VLOG

2021.10.18 START

정보 관련 포스팅 16

아방가르드란? + 모더니즘과 다른 점

아방가르드(avant-garde)는 예술 분야의 혁신적 작가나 운동을 지칭하는 말이다. 원래 전쟁터의 전위병을 뜻하는 군사 용어로 18세기 프랑스에서 생겨났으나, 19세기부터 정치나 사회개혁의 급진파를 지칭하는 말로 쓰이다가 20세기에 접어들어 예술 용어로 정착되었다. 아방가르드의 의미는 다중적이다. 보통명사로 쓰이면 혁명적 예술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 된다. 이 경우 ‘프랑스 미술의 3대 혁명’이라 불리는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모두가 아방가르드의 영역에 들어올 것이다. 하지만 대문자 A로 시작되는 고유명사로 쓰일 때 아방가르드는 20세기 초반에 등장한 예술 운동을 지시하는 의미가 된다. 유럽의 다다와 초현실주의, 러시아의 절대주의와 구성주의 따위의 미술 운동들이 이에 속한다. 한편 모더니즘(mo..

왜 꿈이 잘 기억나지 않을까?

혹시 누가 최근 꾼 꿈을 기억하고 있냐고 하면 머뭇거리기 일쑤다. 그만큼 꿈꾼 내용을 기억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기분은 남아 있다. 일터에서 무슨 일을 하다 보면 불현듯 꿈꾼 내용이 생각나기도 한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놀라운 것은 1874년 독일 철학자 루드윅 슈트륌펠(Ludwig Strümpell)가 이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꿈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꿈속 이미지가 너무 미약해 기억하기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모든 관심이 일에 집중되다 보면 꿈에 대한 기억은 사라져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 꿈속에 나타나는 이미지들이 일상생활에서처럼 큰 연관심이 없는 점 역시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하게..

ASMR의 수면효과.. 과연 소리를 들으며 잠에 들 수 있을까?

최근 SNS나 유튜브 상에서 일명 ‘ASMR’이라 불리는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나,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음식물을 씹는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영상인데, 사람들은 이 영상을 들으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잠도 잘 온다고 설명한다. ASMR은 대체 뭐길래 사람들 사이에서 ‘현대인의 불면증 치료제’라고 불리고 있는 것일까? ASMR은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청각 콘텐츠로, 영어로는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약자이며 우리말로는 ‘자율감각 쾌락반응’이라고 부른다. 자율감각 쾌락반응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에 반응해 나타나는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의 감각적 경험을 의미한다. ASMR은 국내에서 지난해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

메넬라우스의 정리,페르마의 점(정삼각형을 이용해 회전합동)-증명

메넬라우스의 정리 삼각형 abc와 직선 (l)1개. 이 직선이 삼각형의 세 변 및 세변의 연장선과 만나는 점은 각각 DEF 라 했습니다. 선분 AB가 직선과 만나는 점: D 선분 AC가 직선과 만나는 점: F 선분 BE의 연장선이 직선과 만나는 점: E 하나의 직선이 삼각형 세변과 모두다 만나는 것은 불가능.! 그래서 이 직선이 삼각형 두변과 만나는 점 D,F 그리고 BC는 평범하게 만날 수 없으니 연장선을 그어 만나는 점 E라고 둔 것이다. 이런 기능들을 분석해보면 선분 AD/선분 BD × 선분 BE/선분 CE × 선분 CF/선분 AF=1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성립하는 이유 점 c에서 선분 ab와 평행한 직선 (q) 을 그린다. 직선 q와 만나는 직선 l 교점을 g라고 한다. 삼각형 ecg와 삼..

염세주의 그 자체,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정보,약간의 개인적인 독후감)

염세주의 라는 말을 아십니까? 염세주의는 비관주의 또는 페시미즘이라고도 하며, 세계는 원래 불합리하여 비애로 가득찬 것으로서 행복이나 희열도 덧없는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보는 세계관입니다. 자살이나 자해를 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염세주의적 사상은 주로 인간 사회의 모순이나 부조리함 등에 실망하여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체적으로 염세주의자들의 사회적 혐오가 동반되며, 현실적인 사회구조의 허점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실제로 이야기를 해보면 굉장히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논리가 확립된 경우 그렇다고 틀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긍정적인 부분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염세주의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외향적 염세주의자라고 항..

눈관상(안광)에 대한 것들 + 자가진단 눈관상과 그때 내 생활들

눈은 마음의 창이므로 맑아야 합니다. 눈의 생김새를 보면 그사람의 면모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얼굴을 볼 때 그 사람을 대표하는 것으로 코​를 치지만 정신적인 모든 것은 눈에 나타납니다. 눈은 힘이 있고 광채가 나되 눈빛은 너무 반짝이면 기를 빨리 써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게 좋습니다. 흰자와 검은자 중에는 검은자가 약간 더 큰 게 좋습니다. 사람의 눈동자 동공에서 나오는 빛이 재물운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동공이 작고 뚜렷할수록 응집력이 강하고 눈동자의 기가 셀수록 재물운이 많습니다. 멀리서도 또렷하고 초롱초롱하게 보이는 눈이 재물운이 좋은 관상입니다. 빌게이츠의 동공은 작지만 또렷해서 대표적인 부자관상의 예입니다. ​고로 달마대사가 말하는 좋은 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튜브 싫어요 숫자가 없어진 이유 + 반응

앞으로 유튜브 영상에서 ‘싫어요’ 숫자를 볼 수 없게됐다. 소규모 유튜브 채널과 크리에이터에 대한 집단 ‘싫어요’ 공격을 막기 위해서다. 유튜브는 11일(한국 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날부터 ‘싫어요’ 수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단, 유튜버들은 콘텐츠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싫어요’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3월 유튜브가 시행한 ‘싫어요’ 숨기는 실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유튜브는 “그간 플랫폼 사용자의 혐오감을 숨겨달라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피드백이 많았다. ’싫어요’ 수가 크리에이터의 정신 건강을 해치고, ‘싫어요’ 수를 의도적으로 늘리는 어뷰징, 혐오 캠페인, 좌표 찍기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실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에르빈 슈뢰딩거와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들

앞) 오스트리아 이론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 Erwin Schrodinger, 1887~1961 ) 뛰) 에르빈 슈뢰딩거( Erwin Schrodinger )가 오랫 동안 재직하였던 빈 대학교( Universitat Wien / University of Vienna )의 모습 액면:1,000 Schilling 크기:152 x 72 1000 오스트리안 shilling(1983, 오스트리아) 이름 : 에르빈 슈뢰딩거 (본명 : Erwin Schrodinger) 출생 : 1887년 8월 12일 사망 : 1961년 1월 4일 출생지 : 오스트리아 경력 : 1921년 브레슬라우대학교 교수 1926년 파동역학 연구 1940년 더블린아카데미 교수 수상 : 1933년 노벨물리학상 특이사항 : 오스트리아의 이론물리학자..

dna 구조 발견의 역사 보고서

20c 중반 dna 구조 발견의 역사 DNA 이중나선 구조를 규명해 지난 1962년 노벨상을 공동 수상한 과학자들과 같은 연구를 진행했던 다른 과학자 간에 치열한 암투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편지가 발견됐다. 30일 BBC와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과학 전문지 네이처는 DNA 이중나선 구조에 대한 논문으로 지난 1962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프란시스 크릭과 모리스 윌킨스가 주고받은 서신을 공개했다. 편지에는 이들과 함께 노벨상을 공동수상한 제임스 왓슨, DNA 구조 규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도 상을 받지 못했던 여성 과학자 로잘린 프랭클린 등 4명의 인간관계, 연구를 둘러싼 갈등 등이 드러나 있다. 편지를 살펴보면 영국 킹스 칼리지 소속의 크릭과 왓슨, 캠브리지 대학 캐번디시 연구소 소속의 윌킨스..

토머스 쿤, 패러다임

토머스 쿤이 말하는 패러다임은, 특정한 집단이 지지하는 과학의 체제를 뜻한다‘과학은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다.즉 과학은 점진적이거나 지식의 축적에 따라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라 혁명적인 발전을 하는 것이다.’라고 토마스 쿤이 말했다. 그래서 과학혁명의 과정은 정상과학->위기->혁명->새로운 정상과학 으로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정상과학에서는 현재의 과학이론과 연구가 이루어지는 총체적인 패러다임 단계이다 .위기 과학 단계에서는 정상과학이 발전을 하다가 그 패러다임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다.그래서 혁명 단계에서 기존의 패러다임과 전혀 다른 패러다임이 생기면서 2개또는 그 이상의 패러다임이 경쟁을 하는 단계이다. 마지막 새로운 정상과학 단계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과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