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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한 가득인 2003 '일서일'이 도전하고 기록하는 VLOG

2021.10.18 START

후기 3

처음 먹어본 봉구스 밥버거 후기(봉구퀸)+타코야끼,시골 사진

밥버거를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는 나로서는 밥버거에 대한 좋은 후기들로 가득찬 포스팅을 보고 이왕 먹는 김에 비싼 걸로 먹자!! 하며 5000원짜리 봉구퀸을 골랐다..(과거의 나 ,,죽어) 충동구매였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니까 더욱더 충동구매였다...(;;) 뭐가 들어있는지는 안 보고 걍 비싸니까 맛있겠지^^하고 시킨거였다. 어쨌든 저쨌든 봉구스 밥버거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신기하게 숟가락이 쇠숟가락으로 진열이 되어있었는데 괜히 환경 아낀다고 했다가 먹고 나서 배가 아팠다...(오랜만에 msg로 쪄든 것을 먹어서 일 수도....) 그리고 오른쪽 사진 그대로 밥이 느껴졌다. 근데 반박할만한건 한가지 있다. 순살치킨이라기 보다 그냥 기름에 찌든 느낌에 닭? 이였다.. 양은 많았는데 일단 먹고나서 배가 많이..

사이버 1388 온라인 상담을 해보았다.(3년 동안 사용한 후기)

나는 많이 힘들때마다 잠을 청하는게 습관이였지만 좀 애매하게 힘들때는 1388 온라인 상담을 하기도 했다. 1388 온라인 상담에 대해 리뷰하게 된 이유는 혼자 끙끙 앓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사실 자신이 힘든걸 다른 사람과 상담한다고 해결은 전혀......되지 않지만(내 경우에는) 그래도 이런 온라인 상담이란게 있어서 한번 써보자!!하고 쓴게 제작년 (고1) 부터 였다.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3년동안 사용한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일단은 회원가입을 해야 채팅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소셜 간편로그인도 있는데 그냥 한번 회원가입하고 사용해도 괜찮았다. 그리고 채팅 상담실은 모바일,pc 둘다 가능한데 나는 모바일 을 추천한다. 이따 보면 아는데 ..

미쓰비니 유니 알파겔 말랑 샤프 8년 후기

나는 유니 알파겔 슬림 말랑말랑 젤리 샤프를 8년 동안 썼다. 그니까 내 초중고를 책임졌던 샤프인 것이다. 내가 이런 젤리 샤프를 처음 접했던 곳은 문방구 였다. 부모님께선 초등학교때 내 생일선물로 샤프를 사주셨는데(내가 원해서) 정말 말랑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샤프를 쓰고 다닌 나를 친구들이 부러워했다. 그 샤프는 12000원 정도하는 비싼 샤프였고 그 값을 톡톡히 하듯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 (요즘에는 6000원 하는 인터넷 마켓도 있다.) 나는 샤프를 한 두개 빼곤 사본 적이 없다. 일본에서 친척분이 사주시기도 하고 망가져도 계속 고칠 수가 있었고 잘 안 망가지기도 했다. 그래서 내가 쓴 샤프 중 가장 좋았던 이 샤프에 장단점에 대해 이제부터 말해보려고 한다.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니 이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