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든 생각들. 뭐 그렇다고 한다.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된 내가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나는 티스토리를 계속 할 것이다. 티스토리가 사라지는 그 날이 오면 좀 슬프겠지만 그게 2년 뒤,3년 뒤라고는 생각이 안된다. 충분히 구글에서 검색으로 티스토리 포스팅이 많이 뜨고 네이버에서도 점차 올라오는 게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티스토리가 네이버를 치고 올라온다는 말은 아니다. 위에 댓글들은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어쨌든 이런 글들을 보고 '난 티스토리 그만 두지 않을건데?'라고 생각했다. 2018년부터 운영한 분의 관록한 예견을 부정하려는 건 아니고 그게 뭐 내 블로그 생활을 망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하하,, 뭐 '돈'만을 보고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저분의 말을 들어도 될 것 같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