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일과 2021.11.18일 새벽 1시에 정확히 오른쪽 눈 사진을 찍어 비교해보았다.(아이폰 8) 나는 15일전까지는 하루에 전자기기를 거의 내 분신처럼 붙여서 살았다. 잠 또한 아침 5-7시에 자서 오후 12시가 넘어 일어났고 일어나자마자 하는 건 핸드폰이였다. 그래서 하루에 12시간은 넘게 핸드폰과 노트북을 했다고 보면 된다. 내 눈을 겉으로 보아도 빨갛게 물든 것 같이 보였다. 제대로 보니 눈에 핏줄이 빳빳이 서있는게 보여 이러다가는 눈이 빨갛게 되어버릴것 같아 조금은 멀리하기로 하였다, 눈에 실핏줄이 서있는 이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피로가 누적되면 눈이 침침해지고 눈 흰자위에 실핏줄이 보인다. 바쁜 일상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잔다면 자주 나타나는 눈 실핏줄은 가볍게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