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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한 가득인 2003 '일서일'이 도전하고 기록하는 VLOG

2021.10.18 START

내가 만드는 나(2021-고삼)/공모전 참가

지금까지 한 공모전, 셀프피드백

일서일 2021. 11. 2. 15:12

지금까지 한 공모전은

 

이렇게 3개가 된다.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 및 웹툰 공모전

-전자차 바로알기 공모전은 발표가 10월 말이라고 했는데 전혀,,,어디에도 공지가 되지 않고 있어서 괜히 찾아보는 시간들이 아까워진다ㅠㅠㅠ하지만 공모전 시상이 11월 중순이라 알아야 할텐데 어디에도 공지가 되어있지 않으니,,,

아니면 수상자들만 미리 공지를 했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에 알린다고 했는데,,,,ㅠㅡㅠ

모르겠다...

내 마음만 안절부절하게 만드는 ,,,ㅠㅡㅠ

열심히 준비했는데 지금까지는 없었던 파격함으로 해서 

 

저작권 글짓기 대회

-이건 아직 발표는 안 났지만 제일 기대되는 대회이다.

수상작 발표날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밑에 공고를 보면 어느정도는 예상이 간다.

일단 일차가 통과해야 하는데 ㅠㅠㅠㅠ

제발 , 반드시 통과했다고 믿으려고 한다.

창의성 작품성 문법 등에 대하여 5점 척도로 평가한다고 하시는데 

내 작품의 문법이 어떤지는 체크를 안해서 말이다....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일단 아이디어가 그렇게 좋지 못했다..but... 열심히 했으니 내기라도 하자!!라는 마인드로 제출했다.

못했다는 아니고 봐줄만 하다인데 포스터로서의 느낌은 모르겠다....

글로벌적으로 낸건 내가 처음이니 조금은 봐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 보이스피싱 공모전

-결국 시간이 없어 내지를 못했다.

절대적인 시간은 많았지만 내가 시간을 낭비해버렸다는 소리다...

 

이정도는 했는데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해서 그렇다..ㅠㅠㅠㅠ

너무나 아까운 기분,,,,

나는 그래서 공모전 같은거 준비하려면 시간의 양만 따지는 것도 물론이고 요일별로 따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공모전에 참여못한 건 내 탓이다.......ㅠㅡㅠ 내가 게을렀기 때문이다.

 

공모전을 하면서 느낀게 있다.

공모전은 청소년 대상 공모전이 더 수상을 노리기 쉽지만 수상금은 절대로 많지 않다..

그리고 공모전 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린다.

공부와 병행하는건 가능은 하겠지만 제대로 계획 세우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린다.

열심히 한 만큼 완성작을 보내 응모를 할때에 그 행복감이 비례한다.

반대로 수상이 되지 않았을때 절망감도 비례하고,,,

그래서 열심히 해 그 행복감을 또 맛보고 싶다.

 

공모전 지금까지 3개를 참가했는데 아직 발표난 공모전은 단 하나도 없다.

근데 11월달에 거의다 발표가 될 예정이긴 하다.

그래서 11월달에 꼭 수상했으면 좋겠다 ㅠㅡㅠ

보니까 공모전에 장관상도 있고 여러 좋은 상들이 많아서

더 욕심이 있다.

 

공모전에 입상했던지 입상하지 못했던지 내가 만든 작품들은 여기에 올릴려고 한다.

비록 실패작이지만 내가 점점 발전하는 것도 보고 싶고 내 지금의 초심도 잡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