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며 창밖너머로 보이는 풍경들이 내 눈을 사로잡는다. 비행기 타면 가장 생각나는게 '비행기-거북이 '이다. 이 노래는 옛날 아빠차 타고 고속도로 타고 갈때 자주 들렸던 노래였다. 따로 cd가 있었던게 아니고 라디오에서 매번 들리던 노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쨌든 나는 여행을 한동안 다닌적이 있었다. 그래서 비행기를 많이 탔었는데 비행기를 타면서 창밖을 찍은 사진들이 너무 이쁘고 이웃분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비행기는 처음에 붕뜨는 느낌이 너무나 설레이는 것 같다. 붕뜨는 느낌이 재미있기도 하고 드디어 떠난 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기분 좋은 순간이라 생각한다.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풍경,구름 위에 비행기가 떠서 구름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참 벅차오른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