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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한 가득인 2003 '일서일'이 도전하고 기록하는 VLOG

2021.10.18 START

전체 글 84

리틀 포레스트 추천,자취생이라면 한번 볼 만한 현실 리틀 포레스트 요리유튜버! (개인 추천)

리틀포레스트 영화 리뷰 한줄평: 음식들이 마음을 녹인다. 나오는 채소들은 스탭들이 전부 1년내내 재배한것들... 진짜 시골에서 찍어서 맨날 옹기종기 스탭이랑 배우들이랑 엄청 친했데요. 저땐 아직 메인으로 뜨기 전인 류준열도 감상 포인트 저렇게 먹기위해 일하고, 일하기위해 먹는 단순한 삶을 살고싶다. 리틀포레스트는 살다가 심신이 궁지에 몰리고 고달프고 애달프면 찾게 되는 영화 중 하나. 보다보면 불안하고 안달나던 것들도 순간 편안해지더라 감독님이 동물보호단체 카라 대표님이세요 영화에 육식 재료가 안들어가는것도 감독님 철학이 곁들여진거고 배우님들도 좋아라하셨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태리배우님 카라 홍보도 하시고 류준열 배우는 환경보호 앞장서고있고,,사람과 환경과 음식이 다 어우러진 영화이지않았나 싶어요 맘이..

눈관상(안광)에 대한 것들 + 자가진단 눈관상과 그때 내 생활들

눈은 마음의 창이므로 맑아야 합니다. 눈의 생김새를 보면 그사람의 면모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얼굴을 볼 때 그 사람을 대표하는 것으로 코​를 치지만 정신적인 모든 것은 눈에 나타납니다. 눈은 힘이 있고 광채가 나되 눈빛은 너무 반짝이면 기를 빨리 써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게 좋습니다. 흰자와 검은자 중에는 검은자가 약간 더 큰 게 좋습니다. 사람의 눈동자 동공에서 나오는 빛이 재물운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동공이 작고 뚜렷할수록 응집력이 강하고 눈동자의 기가 셀수록 재물운이 많습니다. 멀리서도 또렷하고 초롱초롱하게 보이는 눈이 재물운이 좋은 관상입니다. 빌게이츠의 동공은 작지만 또렷해서 대표적인 부자관상의 예입니다. ​고로 달마대사가 말하는 좋은 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릴 적 추억들과 기억들

신기하게도 어릴적 보았던 어떤 물품이나 풍경, 느낌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나는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오래 지냈는데(집을 세번 옮기셨다.) 그때의 집 구조와 어떤 게 있었는지, 어떻게 생활했는지 다 장면으로 생각이 난다. 먼저 그때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 것들을 내년에 성인이 되면 사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여러분의 추억이기도 할 수 있는 것들 3개를 적어보았다. 1. 토미 노호혼 노호혼(のほほん)이란 태양광을 이용해 단순하게 움직이는 인형으로, 보통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움직이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을한 인형들이 있습니다. 원래 노호혼의 뜻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한다는 뜻으로, 일본에서 처음 탄생하였습니다. 별도의 전원 없이 태양열 에너지로 작동해 빛을 받으면 저절로 움직이며,..

일상 2021.12.04

크레이지 하우스(Crazy House)정보와 사진들 -외부편-

*이 포스팅은 사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핸드폰 사진 용량 줄이기 위해서도 썼지만 엄청 아름다운 사진과 정보 관련된 사진 많으니 스크롤 내리셔서 구경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먼저 정보!!(내부편과 동일합니다!)분홍색 부분은 제가 가보고 알게 된 정보 달랏의 인기 명소인 크레이지하우스는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철학과 달랏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이자 2대 국가 주석을 지낸 쯔엉찐(Truong Chimh)의 딸이자 건축가인 당비엣응아(Dang Viet Nga)가 만들었다. 모스크바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녀는 달랏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크레이지하우스를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크레이지하우스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

크레이지 하우스(Crazy House) 정보와 사진들-내부편-

*이 포스팅은 사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핸드폰 사진 용량 줄이기 위해서도 썼지만 엄청 아름다운 사진과 정보 관련된 사진 많으니 스크롤 내리셔서 구경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먼저 정보!!(외부편과 동일합니다!)분홍색 부분은 제가 가보고 알게 된 정보 달랏의 인기 명소인 크레이지하우스는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철학과 달랏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이자 2대 국가 주석을 지낸 쯔엉찐(Truong Chimh)의 딸이자 건축가인 당비엣응아(Dang Viet Nga)가 만들었다. 모스크바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녀는 달랏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크레이지하우스를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크레이지하우스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

무료로 초보도 바둑을 배울 수 있는 앱( 바둑팝/광고 x )

'미생'이라는 만화를 아는가? 이 만화 주인공인 바둑을 오래 배운 장그래가 사회에 나가며 그동안 바둑으로 갇힌 세계에서 떠나고 험난한 회사에서 일하는 내용이다. 그 만화를 보고 인상깊게 느껴 바둑에 대해 좋은 인상이 있었다! 실제로 내 남동생이 바둑을 배워서 나는 까나리 같은 역할로 자주 상대(?)해줘 조금 알기도 했다. 어쨌든 미생이라는 만화때문에 앱스토어에서 바둑을 검색해서 제일 나아보이는 요 바둑팝을 깔게 되었다. 앱 스타일은 귀여운데 약간 구식 느낌의 디자인...인것 같다. 앱을 열면 폴더폰 바둑 게임에만 볼 수 있는 바탕화면이..뭔가 향수를 일으키게 했다. 들어가면 이렇게 (가입을 하고) 보인다. 살펴보면 맨 처음 바둑레슨,사활게임,al와 대국,온라인 대국등이 있다. 나는 바둑레슨을 먼저 받아봤..

다시 볼려고 캡쳐한 글들(동기부여,인생, 관계)

어제 친구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자꾸 떠오른다. "본인이 좋은 걸 해. 사람이 남의 눈치를 보면은, 이상한 걸 하게 돼"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세요. 반장선거 나가시고, 자사고 준비해 보시고, 발표 손 들어서 하세요. 쉬워서 그렇게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하기 어려운데 그냥 하는 겁니다. 잘 못하거나 실패하면 뭐 어때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성장했으니 된 거죠. -의*Y- 지나치게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긴장을 풀고 그 순간을 즐겨야 한다. 과거의 실수나 후회에 매어 있지 말고 훌훌 털어버려야 하며, 기쁜 일이 없더라도 때로는 크게 소리 내어 웃어야 한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소중한 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우*현- 사람이 바뀌는 방법은 세 가지밖에 없다. 첫번째는 시간..

유튜브 싫어요 숫자가 없어진 이유 + 반응

앞으로 유튜브 영상에서 ‘싫어요’ 숫자를 볼 수 없게됐다. 소규모 유튜브 채널과 크리에이터에 대한 집단 ‘싫어요’ 공격을 막기 위해서다. 유튜브는 11일(한국 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날부터 ‘싫어요’ 수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단, 유튜버들은 콘텐츠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싫어요’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3월 유튜브가 시행한 ‘싫어요’ 숨기는 실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유튜브는 “그간 플랫폼 사용자의 혐오감을 숨겨달라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피드백이 많았다. ’싫어요’ 수가 크리에이터의 정신 건강을 해치고, ‘싫어요’ 수를 의도적으로 늘리는 어뷰징, 혐오 캠페인, 좌표 찍기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실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에르빈 슈뢰딩거와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들

앞) 오스트리아 이론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 Erwin Schrodinger, 1887~1961 ) 뛰) 에르빈 슈뢰딩거( Erwin Schrodinger )가 오랫 동안 재직하였던 빈 대학교( Universitat Wien / University of Vienna )의 모습 액면:1,000 Schilling 크기:152 x 72 1000 오스트리안 shilling(1983, 오스트리아) 이름 : 에르빈 슈뢰딩거 (본명 : Erwin Schrodinger) 출생 : 1887년 8월 12일 사망 : 1961년 1월 4일 출생지 : 오스트리아 경력 : 1921년 브레슬라우대학교 교수 1926년 파동역학 연구 1940년 더블린아카데미 교수 수상 : 1933년 노벨물리학상 특이사항 : 오스트리아의 이론물리학자..

처음 먹어본 봉구스 밥버거 후기(봉구퀸)+타코야끼,시골 사진

밥버거를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는 나로서는 밥버거에 대한 좋은 후기들로 가득찬 포스팅을 보고 이왕 먹는 김에 비싼 걸로 먹자!! 하며 5000원짜리 봉구퀸을 골랐다..(과거의 나 ,,죽어) 충동구매였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니까 더욱더 충동구매였다...(;;) 뭐가 들어있는지는 안 보고 걍 비싸니까 맛있겠지^^하고 시킨거였다. 어쨌든 저쨌든 봉구스 밥버거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신기하게 숟가락이 쇠숟가락으로 진열이 되어있었는데 괜히 환경 아낀다고 했다가 먹고 나서 배가 아팠다...(오랜만에 msg로 쪄든 것을 먹어서 일 수도....) 그리고 오른쪽 사진 그대로 밥이 느껴졌다. 근데 반박할만한건 한가지 있다. 순살치킨이라기 보다 그냥 기름에 찌든 느낌에 닭? 이였다.. 양은 많았는데 일단 먹고나서 배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