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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한 가득인 2003 '일서일'이 도전하고 기록하는 VLOG

2021.10.18 START

리뷰,후기 포스팅들 24

유튜버 리뷰) 고민상담하러 왔다가 강사 입덕하고 가는 , 엄근진상 TV

고민상담 하러 왔더니 강사에게 입덕해버리게 되는 유튜버! '엄근진상 TV' 프로필 현재 구독자:4.13만명 ( 2021.12.10. 저녁 11시, 왜 줄어들었지..?) 유튜브 이름: 엄근진상 TV 유튜브 컨셉: 수험생들에 고민들을 들어주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윤도영 선생님과 한석원 선생님이 풀어주는 유튜브!! +윤도영선생님의 생명과학에 관한 영상들... 성별:두 분 다 남자 나이:한석원(57) 윤도영(??) 직업: 메가스터디 강사 한석원(수학) 윤도영(생명과학1) 이런 분들에게 추천한다.: 학업 관련해 고민이 있거나 한석원 선생님과 윤도영 선생님께 덕심(?)이 있으신 분들. 한석원 선생님과 윤도영 선생님 말고도 다른 선생님들도 만나 볼 수 있다. 개인적인 코멘트: 보통 영상들을 보면 윤도영선생님과 한석원..

유튜버 리뷰) 유튜브를 위해 취준을 하는(?), 정신못차린 취준생

취준을 위해 유튜브를 한다! '정신못차린 취준생' 프로필 현재 구독자:4.77만명 ( 2021.12.6. 저녁 9시) 유튜브 이름: 정신 못차린 취준생 유튜브 컨셉: 계속해서 취업준비를 하지만 (?) 실패하는 취준생 컨셉 성별:여자 나이:??? 인스타:me_brother__ 이런 분들에게 추천한다:취준생분들,그냥 심심하신 분들(넋 놓고 봐도 좋다), 인터넷 짬밥이 있으신 분들 (오타쿠스러운 영상미와는 달리 엄청나게 아름다우시다... 그런 갭 차이로 더 영상이 웃겨지는 것 같다.) 개인적인 코멘트: 인터넷 용어라던가 짤들을 정말 많이 안다. 그래서 웃긴 포인트가 영상에 많이 들어있어서 구독자들이 열광하는 듯. 이름이 정신 못차린 취준생이지만 사실 스펙이 좋으신다는..( 쌍기사,토익 900대 ,컴활) 영상들..

리틀 포레스트 추천,자취생이라면 한번 볼 만한 현실 리틀 포레스트 요리유튜버! (개인 추천)

리틀포레스트 영화 리뷰 한줄평: 음식들이 마음을 녹인다. 나오는 채소들은 스탭들이 전부 1년내내 재배한것들... 진짜 시골에서 찍어서 맨날 옹기종기 스탭이랑 배우들이랑 엄청 친했데요. 저땐 아직 메인으로 뜨기 전인 류준열도 감상 포인트 저렇게 먹기위해 일하고, 일하기위해 먹는 단순한 삶을 살고싶다. 리틀포레스트는 살다가 심신이 궁지에 몰리고 고달프고 애달프면 찾게 되는 영화 중 하나. 보다보면 불안하고 안달나던 것들도 순간 편안해지더라 감독님이 동물보호단체 카라 대표님이세요 영화에 육식 재료가 안들어가는것도 감독님 철학이 곁들여진거고 배우님들도 좋아라하셨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태리배우님 카라 홍보도 하시고 류준열 배우는 환경보호 앞장서고있고,,사람과 환경과 음식이 다 어우러진 영화이지않았나 싶어요 맘이..

크레이지 하우스(Crazy House)정보와 사진들 -외부편-

*이 포스팅은 사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핸드폰 사진 용량 줄이기 위해서도 썼지만 엄청 아름다운 사진과 정보 관련된 사진 많으니 스크롤 내리셔서 구경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먼저 정보!!(내부편과 동일합니다!)분홍색 부분은 제가 가보고 알게 된 정보 달랏의 인기 명소인 크레이지하우스는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철학과 달랏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이자 2대 국가 주석을 지낸 쯔엉찐(Truong Chimh)의 딸이자 건축가인 당비엣응아(Dang Viet Nga)가 만들었다. 모스크바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녀는 달랏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크레이지하우스를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크레이지하우스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

크레이지 하우스(Crazy House) 정보와 사진들-내부편-

*이 포스팅은 사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핸드폰 사진 용량 줄이기 위해서도 썼지만 엄청 아름다운 사진과 정보 관련된 사진 많으니 스크롤 내리셔서 구경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먼저 정보!!(외부편과 동일합니다!)분홍색 부분은 제가 가보고 알게 된 정보 달랏의 인기 명소인 크레이지하우스는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철학과 달랏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기하학적인 건축물이다.. 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이자 2대 국가 주석을 지낸 쯔엉찐(Truong Chimh)의 딸이자 건축가인 당비엣응아(Dang Viet Nga)가 만들었다. 모스크바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녀는 달랏에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크레이지하우스를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크레이지하우스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

무료로 초보도 바둑을 배울 수 있는 앱( 바둑팝/광고 x )

'미생'이라는 만화를 아는가? 이 만화 주인공인 바둑을 오래 배운 장그래가 사회에 나가며 그동안 바둑으로 갇힌 세계에서 떠나고 험난한 회사에서 일하는 내용이다. 그 만화를 보고 인상깊게 느껴 바둑에 대해 좋은 인상이 있었다! 실제로 내 남동생이 바둑을 배워서 나는 까나리 같은 역할로 자주 상대(?)해줘 조금 알기도 했다. 어쨌든 미생이라는 만화때문에 앱스토어에서 바둑을 검색해서 제일 나아보이는 요 바둑팝을 깔게 되었다. 앱 스타일은 귀여운데 약간 구식 느낌의 디자인...인것 같다. 앱을 열면 폴더폰 바둑 게임에만 볼 수 있는 바탕화면이..뭔가 향수를 일으키게 했다. 들어가면 이렇게 (가입을 하고) 보인다. 살펴보면 맨 처음 바둑레슨,사활게임,al와 대국,온라인 대국등이 있다. 나는 바둑레슨을 먼저 받아봤..

처음 먹어본 봉구스 밥버거 후기(봉구퀸)+타코야끼,시골 사진

밥버거를 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는 나로서는 밥버거에 대한 좋은 후기들로 가득찬 포스팅을 보고 이왕 먹는 김에 비싼 걸로 먹자!! 하며 5000원짜리 봉구퀸을 골랐다..(과거의 나 ,,죽어) 충동구매였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니까 더욱더 충동구매였다...(;;) 뭐가 들어있는지는 안 보고 걍 비싸니까 맛있겠지^^하고 시킨거였다. 어쨌든 저쨌든 봉구스 밥버거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신기하게 숟가락이 쇠숟가락으로 진열이 되어있었는데 괜히 환경 아낀다고 했다가 먹고 나서 배가 아팠다...(오랜만에 msg로 쪄든 것을 먹어서 일 수도....) 그리고 오른쪽 사진 그대로 밥이 느껴졌다. 근데 반박할만한건 한가지 있다. 순살치킨이라기 보다 그냥 기름에 찌든 느낌에 닭? 이였다.. 양은 많았는데 일단 먹고나서 배가 많이..

해부학 공부할때 추천 강의 영상( 유튜브:보배교수)+ 해부학 기초

요즘 해부학을 미리 공부하고 있다. 저 2020 해부학 영상을 보고 있는데 뼈 206개를 다 외우고 있는데 이 분이 참 잘 가르치셔서 너무 좋다. 이 영상으로 외우면 2일 안에 온 몸 뼈 마스터가 가능하다. 아직 대학을 안간 고등학생도 추천을 하는 영상...... 사실 아는 학과 선배가 추천해주셔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아서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 이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해부학 교재가 따로 있는데 외울때는 이 영상을 활용하는게 정말로 좋은 것 같다. 여기는 vr 근육(기능해부),2020생리학, 2020 해부학,해부학 쉽게 배우기등이 있다. 이분의 강의는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볼 수 있다. 보통 강의는 40분이 넘고 1시간이 넘는것도 있다. 인강같은 느낌이지만 ebs강의 같은 느낌은 없다. 나는 ..

트롤리 눈알 핑크색 젤리 맛 후기(2021.5.6)

나는 한동안 유튜브에서 유행하던 트롤리 눈알 젤리가 먹고 싶었다. 하지만 가격때문에 몇달 넘게 고민하고 고민하다 드디어 하나 핑크색으로 사게 되었는데 진짜 젤리의 신세계랄까???? 먹자마자 행복해지는 ..맛이였다. 젤리 자체 포장도 너무나 이쁘게 되었다. 환경오염은 좀 많이 되어보였다.. 눈알도 그렇게 징그럽지 않고 귀여운? 정도이다. 처음 먹었을때 느낌이 잊혀지지 않는다.(처음이자 마지막) 흠,,,, 본격적으로 맛 리뷰를 시작하겠다. 일단 하얀색 부분은 마쉬멜로와 젤리 중간 사이 식감이다. 진짜로 신기하다.식감이 퐁실퐁실하면서 쪼온득 한 식감인데 처음 느껴본 ,,,,,식감이다. 맛도 젤리 같지 않고 마쉬멜로 하얀색 맛??? 그냥 하얀색 부분은 맛이 그리 특별하지는 않았다. 하....근데 진짜로 식감이 ..

미쓰비니 유니 알파겔 말랑 샤프 8년 후기

나는 유니 알파겔 슬림 말랑말랑 젤리 샤프를 8년 동안 썼다. 그니까 내 초중고를 책임졌던 샤프인 것이다. 내가 이런 젤리 샤프를 처음 접했던 곳은 문방구 였다. 부모님께선 초등학교때 내 생일선물로 샤프를 사주셨는데(내가 원해서) 정말 말랑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샤프를 쓰고 다닌 나를 친구들이 부러워했다. 그 샤프는 12000원 정도하는 비싼 샤프였고 그 값을 톡톡히 하듯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 (요즘에는 6000원 하는 인터넷 마켓도 있다.) 나는 샤프를 한 두개 빼곤 사본 적이 없다. 일본에서 친척분이 사주시기도 하고 망가져도 계속 고칠 수가 있었고 잘 안 망가지기도 했다. 그래서 내가 쓴 샤프 중 가장 좋았던 이 샤프에 장단점에 대해 이제부터 말해보려고 한다.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니 이 샤..